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연장 가능할까? 수급자 탈락 후 2순위 자격 총정리

2024년 하반기 계약 만료를 앞두고 수급자 자격이 상실되었다면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연장이 가능할까?
특히 1인가구, 소득 월 217만원, 차량이 없는 경우라면 2순위로 연장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.

 

이 글에서는 LH 전세임대 연장 조건과 수급자 자격 상실 후 2순위 자격 기준, 그리고 실제 심사 시 고려할 핵심 포인트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.

 

1.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연장 조건 요약

LH 전세임대는 보통 2년 계약이며, 계약 만료 전 자격심사를 통해 연장이 결정됩니다.
이때 소득, 재산, 무주택 여부, 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1순위 또는 2순위 자격 여부를 따집니다.

1순위 자격 예시

• 생계·의료급여 수급자
• 한부모 가정
• 기초생활보장법상 보호대상자 등

2순위 자격 기준

•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% 이하 (1인가구 기준 약 230만원)
• 재산 1.78억 이하, 차량가액 3,557만 원 이하
• 무주택자 조건 필수

2. 실제 사례: 수급자 탈락 후 연장 가능성

• 주거형태: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(1인가구 / 빌라)
• 소득: 세전 월 217만 원
• 차량: 없음
• 기존 수급자 → 현재 비수급자

이 경우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인가구 월 230만 원 이내로 추정되기 때문에 소득 기준은 충족합니다. 차량이 없고 무주택 상태라면 2순위 연장 자격 통과 가능성 높습니다.

3. 연장 심사 시 준비해야 할 서류

• 근로소득 확인자료 (급여명세서, 원천징수영수증 등)
•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
• 주민등록등본 / 가족관계증명서
• 무주택 증빙 서류 (등기부등본 등)

TIP: 연장심사 시기는 계약 만료 약 2~3개월 전! 문자, 우편 안내를 받으면 곧바로 서류 준비해서 제출하세요.

4. 자격심사 FAQ

Q1. 수급자 자격이 끊기면 무조건 탈락인가요? A. 아닙니다. 1순위 자격은 상실되지만 2순위 기준(소득/재산/차량)을 만족하면 연장 가능성이 있습니다. Q2. 월급 217만원이면 가능할까요? A. 2025년 기준 중위소득(1인가구 약 230만원 추정)보다 낮기 때문에 소득 기준 충족합니다. Q3. 연장심사 언제 하나요? A. 보통 계약 만료 60~90일 전부터 LH에서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. Q4. 차량이 있으면 불리한가요? A. 차량 가액이 3,557만원 이상이면 탈락 사유가 됩니다. 없는 경우 유리합니다.

5. 마무리 요약

• 수급자 자격이 끊겨도 2순위 요건을 충족하면 연장 가능
•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50% 이하 (약 230만원 이하)
• 차량, 재산, 무주택 조건을 함께 고려
• 연장심사 일정 놓치지 말고 준비 철저히!

궁금하다면? LH 콜센터(1600-1004) 또는 지역 지사로 직접 문의하면 현재 소득 기준과 심사 방식을 구체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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